WKBL이 올스타전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했다.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 모두 다양한 이벤트로 설 연휴 전의 축제를 만끽했다.
별들의 잔치는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 하는 3POINT SHOOT OUT예선과 SKILLS CHALLENGE예선으로 개막을 알렸다.
올스타 팬투표 1,2위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주장을 맡은 이경은(24.KDB생명)과 박정은(34.삼성생명)의 등장으로 시작된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올스타전 드래프트에서는 복불복 게임과 주장들의 성량대결 등으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펼쳐진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 공연과 6개 구단 마스코트들의 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운 올스타전은 용인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팬들이 직접 3점슛과 하프타임슛에 도전한 슈팅스타와 음악에 맞춰서 마스코트들의 율동을 팬들과 선수가 함께 따라한 포카리 스웨트 타임, 아이들과 올스타들이 호흡을 맞춘 세발자전거 릴레이는 팬들과 함께 하는 올스타전의 진면목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집에서 시청하는 여자농구팬들을 위해 WKBL TV이 진행한 세컨드라운드의 워터웨어와 소미의 더블핏이 함께하는 올스타전 퀴즈이벤트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성영 기자 / cable@onstn.com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 모두 다양한 이벤트로 설 연휴 전의 축제를 만끽했다.
별들의 잔치는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 하는 3POINT SHOOT OUT예선과 SKILLS CHALLENGE예선으로 개막을 알렸다.
올스타 팬투표 1,2위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주장을 맡은 이경은(24.KDB생명)과 박정은(34.삼성생명)의 등장으로 시작된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올스타전 드래프트에서는 복불복 게임과 주장들의 성량대결 등으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펼쳐진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 공연과 6개 구단 마스코트들의 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운 올스타전은 용인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팬들이 직접 3점슛과 하프타임슛에 도전한 슈팅스타와 음악에 맞춰서 마스코트들의 율동을 팬들과 선수가 함께 따라한 포카리 스웨트 타임, 아이들과 올스타들이 호흡을 맞춘 세발자전거 릴레이는 팬들과 함께 하는 올스타전의 진면목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집에서 시청하는 여자농구팬들을 위해 WKBL TV이 진행한 세컨드라운드의 워터웨어와 소미의 더블핏이 함께하는 올스타전 퀴즈이벤트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성영 기자 / cable@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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