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율리아 자리포바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육상 여자 3,000m 경기에서 1위로 골인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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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율리아 자리포바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육상 여자 3,000m 경기에서 1위로 골인한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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