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조성환, 홍성흔, 강민호가 부산롯데호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롯데는 이번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Players be a Hoteliers’라는 부산롯데호텔의 체험이벤트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4명이 호텔 영업장 및 객실에서 일일 주방장과 지배인 등 호텔리어 간접 체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5일 낮 12시부터 부산롯데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조성환이 일일 조리장으로, 홍성흔은 일일 지배인으로 변신한다.
또한 12월에는 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복귀하는 이대호, 강민호가 주인공으로 나서며 이대호는 로비에서 일일 총지배인이 되고 호텔 입구에서는 강민호가 일일 도어맨이 되어 고객들을 위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롯데는 2011시즌 캘린더를 출시했다. 2011시즌 캘린더는 벽걸이용과 탁상용이 함께 제작되며 패키지 형식으로 판매된다. 이 캘린더는 사직구장 자이언츠숍과 롯데 백화점 광복점, 롯데 홈쇼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성영 기자 / cable@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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