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경기에서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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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경기에서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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