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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예고] STN스포츠, 데이비스컵·K3 어드밴스·양궁선수권대회 생중계

[방송 예고] STN스포츠, 데이비스컵·K3 어드밴스·양궁선수권대회 생중계

  • 기자명 STN 보도팀
  • 입력 2017.09.11 09:41
  • 수정 2017.09.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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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STN 보도팀]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올레TV 267번)가 '2017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Ⅰ그룹 예선 제 2회전 플레이오프 한국-대만전(이하 데이비스컵)'을 생중계한다.

데이비스컵은 1900년 미국과 영국 간의 경기에서 탄생했다. 이후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총 124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국가대항전으로 성장했다.

전년도 성적에 따라 상위 16개국이 월드그룹이라 불리는 본선에 속하고, 이 16개국이 토너먼트를 벌여 승리한 국가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 대회 방식이다.

월드그룹에 포함된 16개국 이외의 나라들은 각각 자국이 속해 있는 지역예선에 참가한다. 지역예선은 Ⅰ그룹, Ⅱ그룹, Ⅲ그룹, 그리고 Ⅳ그룹까지 존재한다. 한국은 현재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I 그룹에 속해있다.

한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테니스파크 테니스코트에서 대만과Ⅰ그룹 잔류전을 펼치게 됐다.

한국의 김재식 감독은 지난 6일 국제테니스연맹을 통해 잔류전에 출전할 선수로 정현(한국체대), 권순우(건국대), 임용규(당진시청), 이재문(부천시청)을 선발했다.

대만은 창진옌 감독을 사령탑으로 첸티, 정 제이슨, 유쳉유, 우퉁린으로 선수를 구성했다.

한국은 대만과의 상대전적에서 4전 전승으로 우세하다.

15일과 17일 단식 2경기는 STN스포츠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16일 복식 1경기는 네이버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한편 16일 오후 3시에는 용문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17 K3리그 어드밴스 양평 FC와 청주 FC의 리그 19라운드 경기가 STN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양평은 현재 10승 2무 7패로 승점 32점을 기록, 3위에 올라있다. 2위를 달리고 김포시민축구단과의 승점 차가 단 1점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를 잡아내면 순위 도약이 가능하다.

이에 맞서는 청주 역시 치열한 순위 싸움 중인 것은 마찬가지다. 청주는 7승 7무 5패로 승점 28점을 기록,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청주는 7위 승점 25점의 이천시민축구단 등 뒤따라오는 팀들의 추격을 따돌려야하는 입장. 청주 역시 승리가 절실하다.

이 외에도 STN스포츠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북 예천의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제 49회 전국 남/여 양궁종합선수권대회(이하 양궁선수권대회)도 생중계한다.

양궁선수권대회는 1967년에 창설된 유서 깊은 대회로 전국 남녀 중학교 3학년 이상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실력 있는 궁사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양궁선수권대회는 네이버를 통해서만 생중계 된다.

제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시 중계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15일 오후 7시 개회식과 16일 오후 1시 유도 남자개인전 결승 중계를 시작으로 주요 종목이 중계된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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