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정현(21)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을 2주 연속 경신했다.
정현은 지난주 미국 노스캐롤리아나에서 열린 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에서 8강에 올라 랭킹 포인트 45점을 쌓아 28일(한국시간) ATP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은 지난주 발표한 랭킹 49위에서 두 계단 올려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세계랭킹 1위는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이 지켰고, 앤디 머레이(30·영국)가 뒤를 이었다. 로저 페러더(36·스위스)는 3위에 위치했다.
현편, ATP 랭킹 한국 선수 최고 순위는 2007년 8월 36위를 기록한 이형택(41·은퇴)이 최고 기록이다.
사진=라코스테
bolante0207@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