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KEB하나은행이 힘찬 질주를 달렸다. 박신자컵 3연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 센터 이하은이 15점, ‘지영둥이’ 김지영은 클러치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14점을 기록. 팀의 64-61 신승을 이끌었다. KEB하나는 박신자컵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수를 유지했다.
KEB하나는 24일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4-61로 이겼다. KEB하나는 우리은행 위비, KB스타즈, 신한은행을 꺾고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박신자컵 유일하게 무풍질주 연승을 달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1승2패를 기록했다.
KEB하나가 3전 전승으로 1위를 기록 중이고 KB와 KDB생명은 2승1패를 거뒀다. KDB생명은 2015년, KB는 2016년 우승팀이다.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신한은행은 1승2패로 뒤로 밀려났다. 우리은행은 3연패 중이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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