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이원희 기자]
SK 와이번스 최승준의 타격감이 제대로 물이 올랐다.
최승준은 22일 인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0-0이던 1회말 1사 2,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초구를 공략해 105m 선제 스리런포를 뿜어냈다. 최승준은 17일 LG 트윈스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4경기 연속 홈런포를 퍼올렸다. 최승준의 시즌 6호포.
최근 최승준의 경기력이 좋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도 경기 전 “최승준은 지난 캠프 때부터 파워가 좋아 눈 여겨 보는 선수였다. 그때 기회가 있으면 잘 잡으라고 얘기해줬는데, 최근 최승준이 잘해내고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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