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골퍼' 최나연(SK텔레콤)이 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콜러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골프 4라운드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후 지난 1998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우상'인 박세리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최나연은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7(281타)를 기록하며 2위인 양희영을 4타차로 제압하고 역대 6번째 메이저대회를 들어올린 한국 선수가 됐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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