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올레TV 267번)가 2017 김천국제남녀 테니스 대회를 생중계한다.
STN스포츠는 오는 11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대회 경기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생중계한다.
국제테니스연맹ㆍ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데이비스컵ㆍ챌린저대회에 이어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세계 10여개국의 선수와 임원 등 2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또한 STN스포츠는 10일 시흥시민축구단과 평택시민축구단의 K3리그 베이직 경기를 생중계 한다.
현재 홈팀 시흥시민축구단은 4승1패(승점12)로 리그 3위에 자리. 평택시민축구단은 4승1무(승점13)로 리그 2위에 위치했다.
서울 중랑축구단도 4승1무로 승점 13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 앞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시흥시민축구단, 평택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1위 탈환을 노린다.
이외에도 한국 아마축구의 산실이자 허리, 기둥 K3리그 '널리 알리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오버헤드킥'이 5일~9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방영된다.
'오버헤트킥'은 국내 최초로 아마추어 K3리그 어드밴스(1부‧12개)와 베이직(2부‧9개) 등 총 21개의 구단 탐방기를 다룬 축구탐방 TV프로그램이다.
또한 매끈한 몸매를 위한 필라테스 교육 방송이 스포츠 전문 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 통' 필라테스편에서 필라테스를 시청자들이 보다 쉽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스포츠 통' 필라테스 편은 STN스포츠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된다.
한편, '오버헤드킥'과 '스포츠 통' 필라테스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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