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4R 경기에서 마지막 18번 홀 버디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우즈는 이날 최종합계 9언더파(-9)로 우승을 차지하며 PGA 통산 73승을 이뤄냈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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