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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노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스윕하고 PO 2R로!

'우승 노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스윕하고 PO 2R로!

  • 기자명 이형주 인턴기자
  • 입력 2017.04.24 11:30
  • 수정 2017.04.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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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제공]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2R 진출을 확정지었다.

클리블랜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6-2017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R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106-102로 승리했다. 내리 3연승을 달리고 있던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를 더해 4연승으로 시리즈를 스윕했다.

클리블랜드로선 반가운 4연승 스윕이었다. 이로 인해 휴식 시간을 벌어 체력도 안배하게 됐다. 제임스는 클리블랜드와 마이애미 시절을 모두 합쳐 소속된 팀의 10번째 플레이오프 단일시리즈 스윕승을 이끌며 또 다른 역사를 썼다.

사실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인디애나의 기세가 대단했기 때문이다. 폴 조지, 마일스 터너, 제프 티그, 테디어스 영, 랜스 스티븐슨 등 주력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을 올려줬다.

하지만 르브론과 어빙이 또 다시 해냈다. 르브론은 경기 종료를 1분 여 남기고 역전 3점슛을 성공시켰다. 어빙은 성실한 움직임으로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따냈다. 결국 이 듀오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가 진땀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르브론은 33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의 기록을 올렸다. 어빙도 28득점을 기록. 제 몫을 해줬다.

반면, 인디애나는 스티븐스가 22득점 6리바운드로 빛났다. 터너도 22득점 6리바운드로 기록하며 분전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막강 전력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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