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한 경기' KBL, 추일승 감독에 제재금 500만원 부과
'불성실한 경기' KBL, 추일승 감독에 제재금 500만원 부과
  • 이원희 기자
  • 승인 2017.0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L]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KBL이 불성실하게 경기 운영을 했다는 이유로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KBL은 23일 제 22기 제 18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전날(22일) 고양에서 개최된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 경기에서 KBL 규약 제 17조(최강선수의 기용 및 최선의 경기)를 위반했는지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이 정규경기 1, 2위를 다투는 경기에서 ① 핵심 주전 선수를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을 시키지 않았고 ② 정규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D리그에서 활약하던 비 주전급 선수 위주로 출전시켰으며, ③ 4쿼터에 외국선수를 전혀 기용하지 않은 것은 최강의 선수로 최선의 경기를 해야 하는 규정에 명백히 위배됐다고 판단했다.

또한 KBL 권익에 반하는 행위라고 판단하여 추일승 감독에게 견책 및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하고, 오리온 구단에게는 경고를 부과했다고 알렸다.

한편, 불성실 경기로 인한 제재는 2012년 10월 20일, 전창진 前 감독이 500만원을 부과 받은 바 있다.

mellor@stnsport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