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국내 최대규모 EMS 운동 장비 및 시스템 판매 유통 브랜드 저스트핏코리아가 23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스포엑스(SPOEX2017)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EMS트레이닝 및 시스템 선택에 있어서 검증되지 않은 EMS 운동 장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올바른 시스템 이해를 위한 현장 교육 중심이 될 전망이다.

EMS운동법은 ‘20분 운동 6시간 효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주목 받고 있는 저주파 전자기자극 첨단 운동 시스템이다. 독일과 유럽에서 전문 선수와 일반인을 위한 트레이닝 방법으로 정착하며 최근 국내 휘트니스 및 운동 단체와 스포츠 구단에서 첨단 트레이닝 기법으로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ems트레이닝이 국내에 도입된지 불과 2년여만에 전문 ems스튜디오만 100여개가 자리잡고 있다.

저스트핏코리아는 국내 200여개의 휘트니스센터, 스포츠센터, 필라테스, 요가 교육장 등 다방면의 운동 공간에 ems장비를 유통하며 1위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스포츠의학재단과 손잡고 ems전문가 교육과 트레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번 2017스포엑스 행사에서는 올바른 ems 운동법의 이해와 장비 선택의 중요성을 교육할 계획이다.

저스트핏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ems트레이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경쟁적으로 난립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ems 시장의 건강한 발전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단순히 값싸고 편리한 제품만 추구하다가 결과적으로 운영 현장에서 고객이나 선수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 우려까지 있다. 10년 이상의 연구개발과 유럽시장의 검증 과정을 거친 정품 ems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트레이닝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17스포엑스(SPOEX2017)는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로 2월23일(목)부터 2월26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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