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MS운동 장비 판매 및 유통 브랜드 저스트핏코리아가 ‘체육돌’로 활발한 활동중인 걸그룹 솔티에 EMS트레이닝 후원을 실시한다.
저스트핏코리아는 무선 EMS 트레이닝 교육 및 시스템 유통 브랜드로 현재 국내 200여개의 EMS 가맹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체육돌’ 솔티는 ‘돌직구’, ‘나쁜X’ 등의 댄스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성 4인조 걸그룹이다.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단체 MAX FC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회장마다 화려한 무대를 통해 관중들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야구, 배구, 농구 등 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장소면 시구, 축하공연 등으로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솔티 멤버들은 실제로 축구, 육상 등 선수 경험이 있는 체육인 출신이다.
금번 EMS트레이닝 후원은 ‘체육돌’ 이미지의 솔티와 첨단 운동장비 저스트핏코리아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잘 매칭된다는 이유에서 저스트핏코리아의 적극적 러브콜에 의해 결정 되었다. 특히 솔티 리더 한겨울의 경우, 실제 트레이너 경험과 EMS운동 경험이 있어 EMS 트레이닝 홍보를 위한 연예인으로는 적격이라는 평가다.
저스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는 “자기 관리가 중요한 연예인의 경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운동 시간을 할애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며, “EMS 운동은 20분 운동만으로 3시간 이상의 운동효과를 끌어올리는 효율성 극대화 트레이닝 방법인 만큼, ‘연예인 트레이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MS트레이닝 시스템은 무선EMS 전용 슈트를 통해서 주요 근육에 직접 전기 자극을 주고 이를 통해 신속한 근육 회복과 강화 작업을 이끌어내는 운동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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