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프로야구] 두산 김선우, 4억원에 도장 꾹!

[프로야구] 두산 김선우, 4억원에 도장 꾹!

  • 기자명 김성영
  • 입력 2011.01.18 09:50
  • 수정 2014.11.14 11: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 두산 베어스]

두산의 토종 에이스 김선우(34)가 4억원의 연봉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 김선우와 지난해보다 5000만원 인상(14.3%)된 4억원에 계약하는 등 선수단 15명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3승 6패 방어율 4.02, 퀄리티스타트 16회로 팀내 투수 연봉 고과 1위를 차지한 김선우는 지난 2008년 입단 당시 본인이 기록했던 두산베어스 역대 투수 최고 연봉 타이인 4억원에 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산은 지난해 타율 3할2푼1리, 22홈런, 82타점으로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최준석(28)과도 지난해 보다 5700만원 인상(54.3%)된 1억6200만원에 재계약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홀드 1위(8승 4패 23홀드, 평균자책점 1.73)를 차지한 정재훈(31)과는 2억200만원(44.3% 인상)에 계약했다.

또한, 지난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이종욱(31)과 1억9200만원(전년 대비 18.5% 인상), 그리고 주장을 맡고 있는 내야수 손시헌(31)과는 2억200만원(전년 대비 9.2% 인상)에 계약하는 등 총 15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김성영 기자 / cable@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