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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올댓스케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5가지

[피겨] ''올댓스케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5가지

  • 기자명 최영민
  • 입력 2012.04.30 19:01
  • 수정 2014.11.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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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펼칠 봄 날의 아이스쇼에는 특별한 5가지가 있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가 점점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스케이터들의 환상적인 무대가 다가오고 있다.

◆ 세계적 스케이터들이 펼치는 열린 무대

이번 아이스쇼의 주제는 ‘피겨낙원’이다. 이번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는 관객과 하나돼 함께 즐기는 이벤트가 지난 아이스쇼들 보다 더 많아졌다. 아바타 믹스 음악에 맞춰 아이스쇼 최초로 스케이터와 함께 동반 입장하며 쇼가 시작되고 마지막에는 모든 스케이터들이 플래시 몹을 펼치며 관객과 스케이터가 하나되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 現올림픽 챔피언과 세계 챔피언을 한 자리에서!

이번 아이스쇼의 캐스팅은 정말 화려하다. 먼저 現올림픽 챔피언인 한국의 김연아와 에반 라이사첵(미국)이 올림픽 이후 최초로 한 무대에 서게 된다. 또한 새로운 ‘피겨황제’로 불리며 그랑프리 9개 대회 연속 우승 및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패트릭 챈(캐나다)과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나)도 세계 선수권 이후 첫 번째 아이스쇼로 이번 올댓 스케이트를 선택했다.

◆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나라 ‘피겨의 미래’

기량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피겨 꿈나무들의 기량을 보는 것도 올댓 스케이트의 또 하나의 재미다. 2010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 리스트로써 점점 그 기량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 곽민정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김해진, 김진서 등 유망주들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 ‘대한민국 사랑해요’ 세계적 스타들, 다시 한국을 찾다

‘스핀의 황제’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셴 슈에-자오 홍보(중국)는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의 단골손님이다. 랑비엘은 2010년 여름 처음으로 올댓 스케이트와 함께하면서 인연을 맺은 이후 총 5번의 참가횟수를 자랑한다. 자오-홍보 커플도 4회 연속 한국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밖에도 알리샤 시즈니(미국, 2회), 제이미 살레-데이빗 펠티에(캐나다, 3회) 등의 스케이터들도 한국팬들과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스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아이스 아크로바틱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다. 하지만 아이스 발레처럼 유럽, 미국 등에서는 이미 높은 인기룰 구가하고 있는 얼음 위의 공연이다. 블라디미르 베시딘, 올레세이 폴리슈츠크 콤비가 국내 팬들에게 최초로 세계 최정상의 아이스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소개하게 된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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