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위원장 박준영)는 4. 27(금) 전남도청에서 전국 30개 대학 학생대표 81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 선발된 서포터즈는 대회 준비상황과 이벤트를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등을 통해 홍보하는 알리미 역할을 맡게된다.
용인대학교 총학생회장인 지봉민 서포터즈는 “F1만큼 흥미진진한 스포츠가 없다”며 “세계 3대 스포츠인 F1의 서포터즈로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영 조직위원장도 “F1은 젊은이들의 영역이며 그 안에는 가장 중요한 도전정신이 담겨있다. 젊은층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 필요한 만큼 서포터즈 겸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약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F1 조직위]
윤용운 기자 / green20000@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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