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우리카드가 승률 5할을 맞췄다.
우리카드는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파다르는 20득점과 함께 트리플크라운 달성의 기쁨을 누렸다. 레프트 최홍석이 14점을 올렸고, 센터진 박상하와 김은섭이 각각 17, 14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상대 강한 서브에 흔들렸다. 선두 대한항공이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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