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국내 이종격투기 메이저 대회를 최초로 주최한 국내 종합 격투기(MMA) 단체 네오파이트(대표 서성일)와 M-1 코리아(회장 강백호·명예회장 이호), 스포츠전문종합채널 STN스포츠(대표 이강영)가 러시아 최고의 이종격투기 단체인 M-1 글로벌 대회에 국내 선수들의 출전을 위하여 희망 선수 및 단체의 모집 지원을 받는다.
M-1 대회는 러시아와 유럽을 기점으로 전세계를 대표하는 이종격투기 대회로 UFC의 유일한 경쟁자이며 지난해부터 STN스포츠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몇 번의 성공적 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M-1 대회는 러시아를 비롯하여 유럽 전역에서 경기가 열리고 있으며,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개최됐다. 앞으로 M-1국내 선발을 통하여 러시아, 유럽, 중국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M-1 대회를 출전하는 선수는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와 M-1 코리아 대회에도 우선적으로 출전 할 수 있게 된다. 러시아와 유럽, 중국과 국내 대회를 통하여 선수들에게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 신청은 개인 또는 단체체육관 상관없이 가능하며 신청자들 중 면접과 프로필, 추천, 그리고 실전테스트를 통하여 선발 하게 된다.
일차 선발은 5명의 선수가 목표이며, 선발된 선수는 M-1 본부와 협의한 후 대회 대진이 잡힐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파이트 전화(02-533-5376)와 이메일(jsw7341@hanmail.net)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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