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1] 2012 F1 코리아, 손님맞이 교통-숙박 준비 ‘착착‘

[F1] 2012 F1 코리아, 손님맞이 교통-숙박 준비 ‘착착‘

  • 기자명 박수민
  • 입력 2012.03.08 17:08
  • 수정 2014.11.13 09: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올해 3회 대회를 ‘관람객 불만제로’ 원년의 해로 정하고 금년 10월 12(금)~14일(일)까지 열리는 F1 손님맞이 교통·숙박 일제점검을 시작했다.

작년 대회 교통·숙박 분야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경찰관서와 해당시군 등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년도 대회 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여건은 금년에 목포대교와 목포~광양간 고속국도 개통 등 주변 SOC(사회기반시설)가 확충됨에 따라 F1 경주장까지 다양한 진출·입 노선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노선별 안내대책과 통제소 등을 확대하고 작년에 차량부족 등으로 관람객 불편을 초래했던 경주장 내부 순환버스는 운행 대수를 확대하고 관람객 안내를 위한 선탑자를 운영키로 했다.

환승주차장은 3개소(목포신외항, 서해경찰청 옆, 영암 우편집중국 옆) 19천면을 확보하여 주차권 미소지 차량이 F1 경주장에 진입할 수 없도록 사전 통제한 후 셔틀버스 8개 노선 665대를 운행하여 관람객들을 수송할 계획이며,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KTX 증편과 임시항공기 운항, 노선(고속)버스 증편 운행 등을 협의하고 있다.

F1숙박업소는 현재 지정·운영하고 있는 288개 업소를 전수 조사하여 각종 변동사항 등을 정비하고 신규 지정 대상 업소는 추가 발굴하여 지정하고, 작년 대회 시 불친절했거나 바가지요금, 위생불량 등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업소는 과감히 지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앞으로 F1 지정업소는 F1 브랜드 간판을 부착하고, 특히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가고 예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F1 지정업소가 긍지를 갖고 자율적인 친절과 위생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F1 조직위]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