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야신’ 김성근, 만장일치로 일구대상 수상
[프로야구] ‘야신’ 김성근, 만장일치로 일구대상 수상
  • 김성영
  • 승인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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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울 뉴시스]

2007년부터 SK 와이번스 지휘봉을 잡으며 SK를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로 이끈 ‘야신’ 김성근 감독이 일구대상을 수상한다.

일구회는 17일 ‘2010 CJ 마구마구 일구대상’ 11개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일구회는 "지난 15일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김 감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일구회는 “김 감독이 이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야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국내 야구 발전에 기여했고, 중장년층에게 자신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줘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 최고 타자상은 9경기 연속 홈런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올해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관왕에 오른 이대호(롯데)가 선정됐다.

단일 시즌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탈삼진 1위에 오른 ‘괴물’ 류현진(한화)은 마구마구 최고 투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신인 포수 사상 첫 20홈런을 때린 양의지(두산)가 신인상, 김태균(지바롯데)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진우(前 한화)와 양준혁(前 삼성)은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낮 12시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김성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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