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 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김형성, “매경오픈에 이름 남기고 싶다”

[제 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김형성, “매경오픈에 이름 남기고 싶다”

  • 기자명 임정우 기자
  • 입력 2016.05.05 13:19
  • 수정 2016.05.06 13: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PGA

[STN스포츠 성남=임정우 기자]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오후 1시 현재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김형성은 경기 후 “경기력에 만족한다. 큰 미스가 없어서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까지 전부 다 잘됐다. 4번 홀에서 1M 버디 퍼팅을 놓친 것을 제외하고는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성은 매경오픈에 열망을 표현했다. 그는 “이번 주에 일본에서 열리는 이벤트 전에 초청을 받았지만 매경오픈에 출전하고 싶어서 포기하고 왔다. 초청을 받은 것을 포기하고 온만큼 매경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매경오픈이 열리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그린이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는 코스다. 이에 대해 김형성은 “그린이 어렵다. 몇 년 동안 쳐본 코스 중에서도 그린이 빠르고 딱딱했다. 그래도 퍼팅이 잘됐기 때문에 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 오전 조에서 경기를 펼친 덕을 본 것 같다. 내일은 오후 조에서 플레이를 하지만 오전에 예보대로 비가 온다면 편하게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김형성은 “평생 이름이 남는 매경오픈에서 김형성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싶다. 쉽지는 않겠지만 매 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최종라운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