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양대 이상영 감독, "극적인 역전승, 자신감 찾았다"

한양대 이상영 감독, "극적인 역전승, 자신감 찾았다"

  • 기자명 박정수 인턴기자
  • 입력 2016.03.29 20:02
  • 수정 2016.03.30 09: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 올림픽체=박정수 인턴기자] 한양대가 명지대를 상대로 힘겹게 꺾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한양대는 29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당한 열세에도 막판 집중력을 발휘. 극적으로 77-76 승리를 따냈다. 다음은 한양대 이상영 감독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총평을 부탁한다.
A. 경기 전에 리바운드를 강조했는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상대의 높이가 높지 않다는 부분을 쉽게 본거 같다. 최성원이 경기 밸런스가 좋지 않았던 부분도 영향이 있었다" 

Q. 한준영, 박상권의 결장이 영향이 있었는가.
A. 영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었다. 하지만, 이겼다는 부분에서 동기부여나 자신감을 얻는 경기였다. 박민석이 리그 시작전부터 좋지 않았는데, 경기 중에 본인이 해결하려는 모습이 있었다. 자신감을 얻을수 있는 경기였던거 같다.

Q. 전반에는 실책이 많았다.
A.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다. 유현준이 한 번 실책을 하면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김윤환이 나와서 완급 조절을 잘 해줬다. 제 역할을 잘 했다.

Q. 유현준이 나왔을때와 안나왔을 때의 차이는 무엇인가.
A. 있는거 같다. 유현준이 나왔을때 상대가 느끼는 부담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책이 나왔을경우에는 교체등을 통해 조절을 해주고 있다"

Q. 앞으로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A. 수비인 것 같다. 압박 수비에 대한 준비를 더 해야 할 것이다"

sports@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