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스포츠전문기업 (주)에스티엔(STN‧대표이사 이강영) 한국 뉴스포츠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걸었다.
(주)에스티엔은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에스티엔 본사에서 한국티볼협회와 한국뉴스포츠협회, 한국해양스포츠연맹과 상호 유대강화, 국민건강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티엔 이강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티볼협회 김종인 회장, 한국해양스포츠연맹 김명환 회장, 한국뉴스포츠협회 서상옥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非)인기 스포츠 및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에스티엔은 뉴스포츠가 한국 생활스포츠로 발전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6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스포츠중계방송을 시작한 (주)에스티엔은 스포츠 중계‧제작‧언론‧마케팅 등 스포츠 전 분야에 걸쳐 스포츠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스포츠전문방송 채널(IPTV 올레KT 267번)을 개국했으며, 프로스포츠 및 아마스포츠, 장애인스포츠의 중계‧제작‧송출 등 비인기 종목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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