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합격투기계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이승윤이 로드FC의 정문홍 대표와 격투장학재단 ‘로드’를 공동 설립했다. 격투장학재단 ‘로드’는 형편이 어려운 선수들에게 격투장학금을 지원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격투장학재단 ‘로드’의 설립에는 개그맨 이승윤과 정문홍 대표와의 끈끈한 의리가 바탕이 됐다. 이승윤은 국내 유일의 토종 격투 브랜드 로드FC 1회 대회에 출전하여 정문홍 대표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때부터 한국 종합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정문홍 대표를 돕고 있다. 이번에도 이승윤은 1,000만원을 격투장학재단 ‘로드’에 선뜻 기부했다.
로드FC의 시작부터 함께했고, 남자로서 이승윤과 끝까지 함께 간다는 정문홍 대표는 “로드FC 창립 첫 순간부터 장학재단을 그려왔다. 내가 로드FC 1회 대회 입장수익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냈을 때부터 격투장학재단 ‘로드’는 이미 시작됐다. 이번 격투장학재단 ‘로드’의 설립은 내가 처음부터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리던 그림이 이제 완성되어 세상에 전시할 순간이 됐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번 장학재단 설립에도 승윤이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격투장학재단 ‘로드’의 1기 장학생 10명은 로드 FC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1기 장학생들은 오는 2월 5일(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6회 대회 무대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로드FC]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개그맨 이승윤이 로드FC의 정문홍 대표와 격투장학재단 ‘로드’를 공동 설립했다. 격투장학재단 ‘로드’는 형편이 어려운 선수들에게 격투장학금을 지원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격투장학재단 ‘로드’의 설립에는 개그맨 이승윤과 정문홍 대표와의 끈끈한 의리가 바탕이 됐다. 이승윤은 국내 유일의 토종 격투 브랜드 로드FC 1회 대회에 출전하여 정문홍 대표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때부터 한국 종합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정문홍 대표를 돕고 있다. 이번에도 이승윤은 1,000만원을 격투장학재단 ‘로드’에 선뜻 기부했다.
로드FC의 시작부터 함께했고, 남자로서 이승윤과 끝까지 함께 간다는 정문홍 대표는 “로드FC 창립 첫 순간부터 장학재단을 그려왔다. 내가 로드FC 1회 대회 입장수익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냈을 때부터 격투장학재단 ‘로드’는 이미 시작됐다. 이번 격투장학재단 ‘로드’의 설립은 내가 처음부터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리던 그림이 이제 완성되어 세상에 전시할 순간이 됐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번 장학재단 설립에도 승윤이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격투장학재단 ‘로드’의 1기 장학생 10명은 로드 FC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1기 장학생들은 오는 2월 5일(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6회 대회 무대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로드FC]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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