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임정우 기자] 2016 아시안 투어 퀄링파잉 스쿨 1차 예선과 최종전이 1월 6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태국 후아인 임페리얼 레이크뷰 GC, 스프링필드 로열CC, 윈저 파크 GC에서 2주 동안 개최된다.
아시안 투어 퀄링파잉 스쿨 1차 예선은 태국 후아인 임페리얼 레이크뷰 GC, 스프링필드 로열CC, 윈저 파크 GC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1차 예선을 통과 한 선수들은 1차 예선를 면제받은 선수들과 함께 아시안 투어 퀄링파잉 스쿨 최종전에 임한다.
아시안 투어 퀄링파잉 스쿨 최종전은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1차 예선이 열렸던 임페리얼 레이크뷰 GC와 스프링필드 로열CC에 열린다.
올 시즌 아시안투어 퀄링파잉 스쿨에는 약 40개국에서 64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646명의 출전선수 중 한국선수가 107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그 다음으로는 태국 84명, 미국 77명, 일본은 71명이다.
아시안 투어 퀄링파잉 스쿨에서 시드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1차 예선(6~9일)을 통과해야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후에는 1차 예선을 면제받은 선수들과 퀄링파잉 스쿨 최종전(13~16일)에서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친다.
아시안 투어 퀄링파잉 스쿨에 출전한 646명의 선수 중 1차 예선을 거쳐 최종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40명에게만 올 시즌 아시안 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시드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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