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가 “데니스 강의 복수를 위해 꼭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북파 공작원 출신 파이터 김종대(31. 팀포스)가 오는 2월 5일(일) 장충 체육관에서 일본에서 온 자객 오야마 슌고(38. 프리)와 미들급 타이틀전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본 대회에서 데니스 강을 역전 KO시킨 ‘일본 자객’ 오마야 슌고와 미들급 타이틀전 티켓을 놓고 맞붙는 김종대는 “경험과 전적 면에서 상대가 나보다 강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뛰어넘는 한국인의 투혼을 보여줄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을 대표하여, 그리고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의 복수를 위해 이번 매치를 승리로 마무리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낮에는 공무원으로 밤에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종대는 ‘주먹이 운다’를 통해 일상에 지친 30~40대 남성 및 아버지들에게 큰 공감대를 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의 지친 남성들에게 희망을 보여준 불굴의 파이터 김종대, 과연 그가 이번 대회에서 초대 미들급 챔피언의 영광을 거머쥘지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북파 공작원 출신 파이터 김종대(31. 팀포스)가 오는 2월 5일(일) 장충 체육관에서 일본에서 온 자객 오야마 슌고(38. 프리)와 미들급 타이틀전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본 대회에서 데니스 강을 역전 KO시킨 ‘일본 자객’ 오마야 슌고와 미들급 타이틀전 티켓을 놓고 맞붙는 김종대는 “경험과 전적 면에서 상대가 나보다 강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뛰어넘는 한국인의 투혼을 보여줄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을 대표하여, 그리고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의 복수를 위해 이번 매치를 승리로 마무리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낮에는 공무원으로 밤에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종대는 ‘주먹이 운다’를 통해 일상에 지친 30~40대 남성 및 아버지들에게 큰 공감대를 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의 지친 남성들에게 희망을 보여준 불굴의 파이터 김종대, 과연 그가 이번 대회에서 초대 미들급 챔피언의 영광을 거머쥘지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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