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서울] 'MMA 10연승' 최두호, "내가 세계 최고다"
[UFC서울] 'MMA 10연승' 최두호, "내가 세계 최고다"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5.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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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의 계체량 이벤트에서 최두호가 계체를 통과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방이동=이상완 기자] "UFC TOP 10 안에 꼭 들겠다."

‘슈퍼보이’ 최두호(24‧몬스터그룹)가 서울에서 날았다.

최두호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C FIGHT NIGHT SEOUL)' 대회 메인카드 페더급 샘 시실리아(29‧미국)에게 1라운드 TKO 승을 따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UFN 57’에서 푸이그(멕시코)를 상대해 18초 KO 데뷔 승을 거둔 최두호는 UFC 2연승을 달렸다.

두 선수의 만남은 두 번의 실패 끝에 세 번째 서울에서 만났다. 사실 최두호의 UFC 데뷔전 상대는 시실리아였다. 하지만 당시 최두호는 어깨와 발목 인대 부상으로 무산됐었다.

이후 지난 7월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으나 훈련 중 골절로 또 무산됐었다. 결국 돌고 돌아 서울에서 세 번째에 만나게 됐다.

최두호는 빠르고 강력한 한 방을 무기로 한다. 시실리아도 강력한 타격가로서 UFC 데뷔 후 첫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전진 압박과 큰 공격을 휘두른 스타일이다.

▲ 최두호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C FIGHT NIGHT SEOUL)' 대회 메인카드 페더급 샘 시실리아(29‧미국)에게 1라운드 TKO 승을 따냈다.

최두호가 강력한 펀치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경기 양상은 불꽃이 튀었다. 시실리아도 맞불 작전으로 나섰지만, 최두호의 힘이 컸다. 한 번 탐색을 펼친 최두호가 순식간에 상대를 파고들어 오른손, 왼손 강력한 카운터 펀치에 이은 파운딩 공격으로 상대를 무참히 무너뜨렸다.

결국 심판이 경기를 끝내고 TKO 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최두호는 "위험한 순간은 전혀 없었다. 위험할 때 함성소리를 들으니깐 아무렇지 않았다. 경기를 두 번 밖에 못해 아쉽다. 선수로서 몸관리를 못했다. 관리를 잘해서 탑텐에 꼭 들도록 하겠다. 저는 항상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세계 최고의 타격가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계체량 결과

▲메인카드
[웰터급] 벤슨 헨더슨(170파운드)vs호르헤 마스비달(170파운드)
[웰터급] 김동현(171파운드)vs도미닉 워터스(171파운드)
[웰터급] 추성훈(170파운드)vs알베르토 미나(171파운드)
[페더급] 최두호(146파운드)vs샘 시실리아(146파운드)

▲언더 카드
[미들급] 양동이(186파운드)vs제이크 콜리어(185파운드)
[페더급] 남의철(146파운드)vs마이크 데 라 토레(146파운드)
[라이트급] 방태현(156파운드)vs레오 쿤츠(156파운드)
[여성 스트로급] 함서희(115.5파운드)vs코트니 케이시(116파운드)
[플라이급] 야오 지쿠이 (126파운드)vs프레디 세라노(125파운드)
[밴텀급] 닝 광유(134파운드)vs마르코 벨트란(136파운드)
[웰터급] 도미닉 스틸(171파운드)vs김동현B(170파운드)

bolante0207@stnsports.co.kr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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