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최진철 감독 잉글랜드전 ‘비주전’ 카드를 꺼내든 이유
[U-17 월드컵] 최진철 감독 잉글랜드전 ‘비주전’ 카드를 꺼내든 이유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5.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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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각) 칠레 코킴보에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잉글랜드와 최종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중인 최진철 U-17 대표팀 감독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기존에 나오지 않았던 선수들 위주로….”

조별리그 마지막 잉글랜드전을 앞둔 최진철 감독이 ‘비주전’ 카드를 꺼내들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각‧KBS2 생중계) 칠레 코킴보에서 잉글랜드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2승(무패) 승점 6점을 확보. 잉글랜드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최 감독은 23일 잉글랜드전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기존에 나오지 않았던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전선수들의 휴식 보장, 뜻하지 않는 부상을 방지하겠다는 계획이 깔려있다.

또한 주전급 선수들은 1차전 브라질, 2차전 기니전 2경기 연속 출전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공격의 핵심인 이승우(FC바르셀로나)는 휴식을 취하거나 후반 교체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 감독은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이 실제로 경기를 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선수들 못지 않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기에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승리) 100% 노력하겠다”고 선수들을 향한 믿음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bolante0207@stnsports.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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