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연고 지자체 공무원-구단 직원 간담회 개최
K리그 연고 지자체 공무원-구단 직원 간담회 개최
  • STN 보도팀
  • 승인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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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QPR ‘프로축구의 지역사회연계 발전방안 세미나’ 연계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각 구단 연고지역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축구단 프런트가 발전적인 상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FC안양 주관으로 영국 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지역사회 활동 전문가 팀이 직접 참여해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0월 21일과 22일 경기도 안양시 일원에서 K리그 각 구단 연고지역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각 구단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K리그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단과 지자체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2015년 K리그 연고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첫째 날에는 FC안양과 QPR, 주한영국문화원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축구의 지역사회연계 발전방안 세미나’에 참여해 QPR과 FC안양의 축구단 지역사회활동 및 사회공헌 사례와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활동을 공유하고, EPL의 지역사회 유소년·코치 교육 프로그램을 듣는다.

둘째 날에는 Q.P.R in the Community Trust의 CEO인 앤디 에반스로부터 구단·지자체 협력 모델에 대한 강의를 듣고, K리그의 실천 방안에 대해 다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QPR 전문가 팀은 QPR 내에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전담으로 맡고 있는 Q.P.R in the Community Trust의 CEO인 앤디 에반스, 유소년 프로그램 전문가 제시 포일, 그리고 여성 및 아동 프로그램 전문가 샬롯 에드워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FC안양과 QPR의 세미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스킬즈(Premier Skills)’의 일환으로, K리그에서 FC안양이 처음 시도하는 프로 클럽 간의 지역사회 활동 교류 사업이다.

‘K리그 지자체 간담회’는 구단과 지자체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2014년 하반기, 2015년 상반기에 한 차례씩 개최된 바 있다. 2014년 하반기에 열린 첫 번째 간담회에서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제프 유나이티드 사례를 공유했고, 지난 4월에 열린 간담회에서는 J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 구단과 파지아노 오카야마 구단의 지자체-구단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K리그 구단 관계자들과 지자체 공무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교류하는 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세 번째 자리가 마련됐다.

연맹은 각 구단이 연고지에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매뉴얼 ▲K리그 유소년 축구 보급반 운영 매뉴얼 ▲J리그 벤치마킹 보고서 등을 배포하는 등 구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21일 안양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2층)에서 열리는 FC안양과 QPR의 세미나는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FC안양 홈페이지(www.fc-anyang.com)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CAnyangOfficial), 주한영국문화원(http://bit.ly/1Rl3Axq)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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