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해‘, 북파공작원 출신 김종대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로드 FC 미들급 토너먼트의 절대적 우승 후보인 데니스 강의 패배로 국내 팬의 충격이 큰 가운데 극적인 한방으로 화려하게 신데렐라에 등극한 미들급의 강자가 있다. 북파공작원이란 과거 이색 경력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종대다.
김종대는 지난 로드 FC 5회 대회에서 전 일본 CMA챔피언 이둘희를 통쾌한 KO로 눕혔다. 이번 대회 최고의 반전 경기이며 최고의 경기였다.
이 경기를 본 국내외 종합격투기 관계자 모두가 놀랐고 팬들은 외외성을 가진 격투기에 다시 한 번 매료됐다.
이제 김종대는 4강을 넘어 결승까지 넘보는 자타 공인 미들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격투기 전문가들은 김종대가 다음 6회 대회에서는 챔피언에 올라 국내 최정상에 등극할 것 같다는 전망까지 하고 있는 만큼 다음 대회 김종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로드FC]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로드 FC 미들급 토너먼트의 절대적 우승 후보인 데니스 강의 패배로 국내 팬의 충격이 큰 가운데 극적인 한방으로 화려하게 신데렐라에 등극한 미들급의 강자가 있다. 북파공작원이란 과거 이색 경력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종대다.
김종대는 지난 로드 FC 5회 대회에서 전 일본 CMA챔피언 이둘희를 통쾌한 KO로 눕혔다. 이번 대회 최고의 반전 경기이며 최고의 경기였다.
이 경기를 본 국내외 종합격투기 관계자 모두가 놀랐고 팬들은 외외성을 가진 격투기에 다시 한 번 매료됐다.
이제 김종대는 4강을 넘어 결승까지 넘보는 자타 공인 미들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격투기 전문가들은 김종대가 다음 6회 대회에서는 챔피언에 올라 국내 최정상에 등극할 것 같다는 전망까지 하고 있는 만큼 다음 대회 김종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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