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진주 기자] LG 트윈스(대표이사 남상건)가 5일(토)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우 겸 모델 최여진이 시구자로, 배우 이종혁이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시구 및 시타에 나서는 최여진과 이종혁은 종종 야구장을 찾는 LG 열혈팬으로 시구자인 최여진은 지난 2006년 LG 홈경기에 시구한 경험이 있으며 시타자인 이종혁 또한 2014년 시구자로 나선바 있다. 둘은 오는 10일(목) 개봉하는 영화 ‘돼지 같은 여자’에 함께 출연해 열연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이명우, LG는 우규민이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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