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루하는 4번타자' NC 테임즈, 역대 8번째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

'도루하는 4번타자' NC 테임즈, 역대 8번째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

  • 기자명 이진주 기자
  • 입력 2015.08.28 21:36
  • 수정 2015.08.29 09: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진주 기자] 마침내 아홉수가 깨졌다. '도루하는 4번타자'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가 도루 하나를 추가하며 KBO리그 역대 8번째로 30-30 클럽(홈런-도루 30개)에 가입했다.

테임즈는 28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3-0으로 앞선 3회 2사 후 우전안타로 출루해 다음 타자 나성범의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시즌 30호 도루.

이미 홈런 37개를 쳐낸 테임즈는 이로써 37홈런-30도루로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제까지 KBO리그에서 30-30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5명밖에 없었다. 박재홍이 3번, 이종범, 홍현우, 데이비스, 이병규는 각각 한 번씩 달성했다. 테임즈는 6번째 30-30 클럽 가입자가 됐다.

aslan@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