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장미란, 9년 연속 ''3관왕'' 금자탑
[전국체전] 장미란, 9년 연속 ''3관왕'' 금자탑
  • 최영민
  • 승인 2011.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보성 뉴시스]


장미란이 다시 한 번 국내에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장미란(고양시청)은 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75kg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kg, 용상 150kg, 합계 275kg으로 3관왕을 차지해 9년 연속 전국체전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림픽 챔피언’ 장미란은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기량을 통해 왜 그녀가 올림픽 등 세계무대에서 정상에 설 수 있었는지를 국내 팬들에게 보여줬다.

장미란은 용상 2차시기에서 150kg을 성공시키고, 다음 달 있을 파리 세계선수권에 대비하기 위한 컨디션 조절 차 3차시기에서는 기권을 신청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과의 기록 차이가 현격해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얼마 전까지 허리부상을 안고 있었던 장미란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막상 경기를 해보니 기구가 연습 때 보다 가볍게 느껴졌고, 느낌이 좋아서 잘 끝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등 큰 대회에 대비하기 위해 더욱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