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신화 뉴시스]
‘세계최강’ 대한민국 보치아가 최고의 자리를 입증해보이기 위해 나선다.
우리나라 보치아 국가대표팀은 오는 18일부터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리는 2011 벨파스트 세계보치아월드컵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선수 10명, 임원 10명 등 총 20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경기는 벨파스트 얼스터 대학 조단스 타운 캠퍼스에서 열리며 오는 27일까지 영국, 미국, 중국, 독일 등 33개국의 194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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