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경문 감독 “9월 확대엔트리, 투수보다는 야수 충원”

김경문 감독 “9월 확대엔트리, 투수보다는 야수 충원”

  • 기자명 이진주 기자
  • 입력 2015.08.14 18: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NC 다이노스]

[STN스포츠 잠실=이진주 기자] “투수보다는 대주자, 대수비, 대타를 생각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오는 9월 1군 엔트리가 확대되면 야수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투수보다는 대주자, 대수비, 대타를 생각하고 있다. 또 포수도 한명 더 데려와야 할 듯싶다”고 말했다.

NC는 현재 1군 엔트리 내에 투수 12명과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 포수 2명이 있다. 상대적으로 외야수와 포수가 김 감독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포수의 경우, 2년차 박광열이 유력시 된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퓨처스리그(2군) 전체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태진이나 펀치력이 있는 조평호 등 내야수들이 1군 진입에 성공할 수도 있다.  

aslan@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