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매거진 현장 S+] 리우패럴림픽 회망 쏜 장애인사이클 대표팀

[매거진 현장 S+] 리우패럴림픽 회망 쏜 장애인사이클 대표팀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5.08.04 23:44
  • 수정 2017.04.10 17: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CR▶ 기대했던 메달 소식은 끝내 들리지 않았습니다.

전날까지 노메달에 그친 대표팀은 명예회복에 나섰지만, 여전히 세계의 벽은 높았습니다.

H-4 42km에 출전한 이도연은 2명 출전한 독일 선수에게 집중 견제를 받아 1시간36분19초로 통과. 전체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전미경은 H2 28km에서 선두와 한 바퀴 이상으로 벌어져 실격했고, H-3 35km 이승미도 1시간41분01초로 12위에 그쳤습니다.

대회 마지막으로 출전한 김용기 역시 18명 중 17위를 기록했습니다.

분명 성적은 나빴습니다.

하지만 리우패럴림픽을 대비한 과정일 뿐입니다.

INT▶ 류민호 감독 / 장애인사이클 대표팀

"메달을 따면 좋았겠지만, 현시점에서는 내년 리우패럴림픽에 맞춰 가동중입니다. 외국 선수들과 비교를 해봤을 때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이도연과 전미경은 랭킹 포인트를 쌓아 리우패럴림픽 출전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S / U ▶ 세계선수권을 마무리한 대표팀의 눈은 1년 뒤 열릴 리우패럴림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노트윌에서 STN스포츠 이상완입니다.

취재 = 이상완 / bolante0207@stnsports.co.kr

영상취재 = 배경훈 / pae8654@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