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노트윌, 스위스=이상완 기자] 30일(이하 현지시각) 스위스 루체른주 노트윌에서 열린 '2015 국제사이클연맹(UCI) 장애인사이클 세계선수권대회' 3일차 한국 대표팀은 도로독주 14km 이도연(WH4)·이승미(WH3)·전미경(WH2)이, 15.5km에는 김용기(MH3)가 출전했다. 이도연은 31분16초70의 기록으로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승미과 전미경은 각각 38분11초10(11위), 58분15초49(3위)를 기록했다. 김용기도 36분59초19로 최종 16위로 도로독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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