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축구일반] ''올림픽대표'' 배천석, J리그 빗셀 고베로 임대이적

[축구일반] ''올림픽대표'' 배천석, J리그 빗셀 고베로 임대이적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1.07.28 12:04
  • 수정 2014.11.17 04: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강릉 뉴시스]

올림픽 대표팀 신예 스트라이커 배천석이 잠시 J리그로의 ‘외도’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최근 급부상하는 공격수인 배천석(숭실대)이 일본 J리그 빗셀 고베로 6개월간 임대된다.

지난 2009년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드래프트를 통해 우선지명으로 배천석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포항은 배천석을 J리그 빗셀 고베로 보내 6개월간 경험을 쌓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강릉에서 열렸던 오만 올림픽 대표와의 친선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올림픽 대표팀 공격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배천석은 2007년 국내에서 있었던 U-17 월드컵에서도 팀의 주축 스트라이커로서 맹활약한바 있는 선수다. 이 때 활약한 대표적인 선수로는 현재 A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윤빛가람(경남)이 있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9월 21일 오만 올림픽 대표팀과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3차예선 경기를 시작한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