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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선수들의 가장 섹시한 여인 TOP7

코파 아메리카 선수들의 가장 섹시한 여인 TOP7

  • 기자명 이원희 기자
  • 입력 2015.06.19 14:51
  • 수정 2016.01.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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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이원희 기자] 2015 칠레 코파 아메리카가 한창이다. 남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화려한 기술과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선수들을 뒤에서 바라보는 여인들의 공도 빼놓을 수 없다. 그녀들은 열렬히 남편 혹은 남자친구를 응원한다.

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90MIN>는 18일(이하 한국시간) 2015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선수들의 아내 및 여자친구 중 가장 섹시한 7명을 소개했다. 

남미 축구 양대 산맥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출신 두 명의 여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콜롬비아 역시 프레디 구아린과 산티아고 아리아스의 여인들이 선정되며 동률을 이뤘다. 칠레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여자친구인 다니엘라 콜렛도 포함됐다. 

7위는 캐롤 카브리노다. PSG 수비수 마르퀴뇨스의 여인. 19세로 브라질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카브리노는 브라질 웹사이트를 통해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6위는 치아라 피코네. PSG 하비에르 파스토레와 약 5년을 함께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곧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5위는 첼시 윌리안의 아내 바네사 마틴스다. 이 둘은 2011년에 결혼했으며 다음 해 쌍둥이를 얻었다. 마틴스의 직업은 변호사. 4위는 앞서 언급한 다니엘라 콜렛이다. 콜렛은 바르가스의 애칭으로 “에두”라 부른다고 한다. 

인터밀란 프레디 구아린의 아내 안드레이나 피알로가 3위에 올랐다. 그들은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위는 PSV에이트호벤 산티아고 아리아스의 아내 카린 히메네스 몫이다. 히메네스는 콜롬비아 모델이며 절정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위는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가 차지했다. 축구계 정상급에 위치한 메시의 아내도 비범했다. 패션모델인 로쿠소는 영양학을 전공했다. 메시의 기량에 로쿠소의 내조도 보탬이 된 듯.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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