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이진주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18일(목)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배우 윤소희(23)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지난 2013년 데뷔 한 배우 윤소희는 tvN ‘식샤를 합시다’를 비롯해 ‘연애 말고 결혼’, KBS ‘빅맨’, SBS ‘비밀의 문’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여주인공 ‘지은동’의 20대 시절 역할을 맡아 첫사랑의 풋풋함과 아련함을 감각적으로 표현, 국민의 첫사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롯데는 베테랑 우완 송승준이, 넥센은 좌완 에이스 앤디 밴헤켄이 선발 등판한다.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