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연승’ 김경문 감독 “이재학이 원정 9연전의 시작을 잘 풀어줬다”

‘3연승’ 김경문 감독 “이재학이 원정 9연전의 시작을 잘 풀어줬다”

  • 기자명 이진주 기자
  • 입력 2015.06.09 21:32
  • 수정 2015.06.09 21: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시스]

[STN 인천=이진주 기자] “이재학이 원정 9연전의 시작을 잘 풀어줬다”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4연패 뒤 3연승, 연패의 아픔을 깨끗이 씻었다. NC는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주중 원정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10-2로 크게 이겼다.

이날 NC는 선발 이재학이 6이닝 2실점으로 QS(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했고, 타선은 10안타 8사사구를 얻어내며 SK 마운드를 두드렸다. 덕분에 기분 좋은 8점차 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김경문 감독은 “선발 이재학이 원정 9연전의 시작을 잘 풀어줬다. 마운드가 안정감을 갖고 있으니 타자들이 점수를 내면 이길 수 있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출발이 좋았다"고 이재학의 호투를 칭찬했다.

이어 6이닝 소화 후 투구수에 여유가 있음에도 이재학을 비교적 일찍 교체한 부분에 대해서는 "스코어도 차이가 났고, 4일 뒤 다시 선발 등판해야 하기 때문에 감이 좋을 때 일찍 교체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9일 SK는 메릴 켈리를, NC는 이태양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aslan@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