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이진주 기자] 정규리그 개막 후 한 달 남짓, 대전이 야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벌써 4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사례다.
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매진됐다.
이는 시즌 5번째 매진이자 홈 4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다. 개막 후 한화는 2일까지 총 14경기를 홈에서 치렀다. 그 중 5경기 매진, 기대를 웃도는 흥행 돌풍이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총 1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