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 전승우승 노리는 고려대, 대승으로 순항 지속(종합)
[대학농구] 전승우승 노리는 고려대, 대승으로 순항 지속(종합)
  • 이진주 기자
  • 승인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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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학농구연맹]

[STN=이진주 기자] 전승우승을 노리는 ‘최강’ 고려대가 명지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나갔다.

고려대는 29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명지대와의 홈경기에서 제공권의 절대 우위(리바운드 53-31)를 앞세워 95-47로 손쉽게 명지대를 제압했다. 개막 후 7전 전승이다. 반면 명지대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1쿼터부터 명지대는 고려대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고려대는 30-9로 간단히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엔트리에 있는 모든 선수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도 꾸준히 점수차를 벌려 결국 48점차의 압승을 거뒀다. 주긴완(포워드/17득점 12리바운드)의 고군분투에도 명지대는 참담한 대패를 피하지 못했다.

NBA 드래프트 참가 소식이 알려진 고려대 이종현(센터)은 이날 2쿼터까지만 뛰었다. 3,4쿼터에는 코트에 나서지 않았다. 출전시간은 16분 42초, 하지만 14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같은 시각 신촌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성균관대와 연세대의 경기에서는 홈팀 연세대가 93-54로 크게 이기며 5연승을 질주했다. 경기양상은 명지대-고려대전과 유사했다. 연세대 역시 고려대와 마찬가지로 1쿼터를 33-1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고, 이후 점점 더 달아나 결국 39점차로 낙승했다. 허훈(가드/19득점, 3점슛 3개)과 정성호(포워드/19득점, 3점슛 5개)의 외곽쌍포가 불을 뿜었다.

aslan@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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