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 눈부신 대역전극 펼치며 승리 따낸 용인대(종합)
[대학농구] 눈부신 대역전극 펼치며 승리 따낸 용인대(종합)
  • 이진주 기자
  • 승인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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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학농구연맹]

[STN=이진주 기자] 올 시즌 여대부 전승 우승에 도전하는 용인대가 초반 열세를 딛고 단국대를 물리쳤다. 4쿼터에 펼쳐진 대역전극이 눈부셨다.

용인대는 16일 오후 5시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단국대와의 원정경기에서 59-5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용인대는 4연승을 달리며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3쿼터가 끝났을 때까지만 해도 용인대의 역전은 쉽지 않아 보였다. 외곽슛 호조를 앞세운 단국대는 17-7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1쿼터 이후 좀처럼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때문에 용인대는 36-43, 7점차로 뒤진 채 마지막 4쿼터를 시작했다.

그러나 용인대는 역시 여대부 최강팀다웠다. 승부처인 4쿼터에서 조은정과 박현영의 쌍포가 동시에 터졌고, 이에 힘입어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반면 단국대는 하태경이 혼자 8점을 책임지며 고군분투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용인대의 멋진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앞서 한림성심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광주대와 한림성심대의 경기에서는 광주대가 55-48로 이겼다. 광주대는 리바운드 다툼에서 37-44로 다소 밀렸고, 야투율(28%-32%)도 더 낮았지만 한림성심대가 많은 실책(24개)을 범하며 자멸해 운 좋게 승리했다.

aslan@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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