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춘천 우리은행 한새]
춘천 우리은행이 연고지 농구발전을 위해 춘천에 위치한 만천초등학교에 500만원 상당의 농구용품을 지급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안산 신한은행과의 홈 개막전에서 구단주인 이종휘 은행장이 직접 만천초등학교에 체육용품을 기증하는 등 연고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만천초등학교는 올해 창단한 여자초등학교 농구팀으로서 대웅제약 출신의 전나영(37)이 코치로 부임했다. 지난 25일 공식 창단식을 가진 만천초등학교는 창단 멤버로 21명의 선수가 선발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우리은행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연고지 내에 유소년 농구단인 주니어 한새 유소년 클럽을 운영하는 한편, 만천초등학교에도 꾸준히 지원을 하며 지역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환 기자 / hssfcch@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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