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총 메달 수 125개를 획득한 경기도가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란 슬로건 아래 올해로 다섯번째 회를 맞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자들인 장애학생들은 메달의 색깔보다 대회 참가를 위해 함께했던 이들과의 시간들을 떠올리며 매경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자연스레 새 기록 경신으로 이어졌고 선수들은 여기서 얻은 성취감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INT▶ 김현중 선수 어머니
"많이 좋아졌는데요. 일단 사회성이 많이 좋아졌고 표정이 밝아지고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중이와 비슷한 친구들이 운동을 하는 것을 주위에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대회 총 메달수 69개로 3위를 기록했던 인천은 이번 대회 104개의 메달을 휩쓸며 우승후보 서울을 제치고 당당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로써 장애학생들의 무대는 끝이났고 내일부터 이곳 경남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이어 열리게 됩니다.
ONSTN SPORTS 김운용입니다.
INT▶ 김현중 선수 어머니
"많이 좋아졌는데요. 일단 사회성이 많이 좋아졌고 표정이 밝아지고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중이와 비슷한 친구들이 운동을 하는 것을 주위에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대회 총 메달수 69개로 3위를 기록했던 인천은 이번 대회 104개의 메달을 휩쓸며 우승후보 서울을 제치고 당당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로써 장애학생들의 무대는 끝이났고 내일부터 이곳 경남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이어 열리게 됩니다.
ONSTN SPORTS 김운용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 cjs0912@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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