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KIA타이거즈]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 호프가 성황리에 마쳤다.
KIA타이거즈는 지난 8일 개최한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호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주시 남구 진월동 밀러타임 빅스포점에서 열린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호프는 많은 팬들의 참여로 4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한 사인회와 기념품 판매코너에도 팬들이 줄을 이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를 마친 최희섭 상조회장은 “이렇게 많은 팬들이 찾아주시리라고는 생각도못했다.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김동재 코치님이 분명 쾌유하실 것”이라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그는 “너무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어쩔 수 없이 4부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행사에서 많이 부족한 점이 있었을 텐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들이 원정 유니폼을 입고 서빙했으며 이용규는 모금함을 들고 직접 모금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김성영 기자 / cable@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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