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양재 더 케이 호텔에서‘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이승현(고려대)이 수상했다. 연세대 김준일은 우수상, 득점상, 2점슛상, 자유투상을 수상해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한 ‘농구대통령’ 허재의 아들 허훈(연세대)은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도자상에는 이민형 감독(고려대)이 수상했다.
[사진. STN DB]
양재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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